2006년도 동경대학 합격자 수 랭킹 1위~19위
제목 그대로, 2006학년도 동경대 합격자 배출 고교 랭킹입니다. 명문고의 기준이 반드시 명문대의
진학에 있는 것은 아니나, 분명 학력이 중요한 기준이 되는 것은 사실이고, 동경대는 현실적으로 그
기준의 가장 분명한 척도라 할 수 있기에, 이렇게 그 목록을 나열해봅니다. (원래는 1위에서 20위까
지 나온 차트이나, 18위에 쓰쿠바대부속코마바고교가 또 반복 기입되어 삭제했습니다.)

* 본 블로그에서는 기본적으로 일본식 한자.약어가 사용되는 경우 정자로 표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 본 포스팅에 한해서는 원 표기를 그대로 사용합니다.

1위 카이세이 고등학교(開成高等学校) : 158명, 동경, 사립
http://www.kaiseigakuen.jp
2위 나다 고등학교(灘高等学校) : 100명, 요코하마, 사립
http://www.moon.sphere.ne.jp/nada-h
3위 쓰쿠바대학 부속 코마바 고등학교(筑波大学附属駒場高等学校) : 99명, 동경, 국립
http://www.sakura.cc.tsukuba.ac.jp/~soumuhp/official/index.htm
4위 아자부 고등학교(麻布高等学校) : 83명, 동경, 사립
http://www.azabu-jh.ed.jp
5위 동경학예대학 교육학부 부속 고등학교(東京学芸大学教育学部附属高等学校) : 75명, 동경, 국립
http://www.gakugei-hs.setagaya.tokyo.jp
6위 오인 고등학교(桜蔭高等学校) : 74명, 동경, 사립
http://www.oin.ed.jp
7위 카이조 고등학교(海城高等学校) : 60명, 동경, 사립
http://www.kaijo.ed.jp
8위 라사르 고등학교(ラサール高等学校) :58명, 가고시마, 사립
http://www.lasalle.ed.jp
9위 에이코 학원 고등학교(栄光学園高等学校) : 57명, 카나가와, 사립
http://www.eiko.ed.jp
10위 토인학원 고등학교(桐蔭学園高等学校) : 47명, 카나가와, 사립
http://www.cc.toin.ac.jp/GAKUEN
11위 라쿠난 고등학교(洛南高等学校) : 42명, 교토, 사립
http://www.rakunan-h.ed.jp
12위 스가모 고등학교(巣鴨高等学校) : 40명, 도쿄, 사립
http://www.sugamo.ed.jp
13위 시부야 교육학원 마쿠하리 고등학교(渋谷教育学園幕張高等学校) : 38명, 치바, 사립
http://www.shibuya-makuhari-h.ed.jp
14위 코마바토호 고등학교(駒場東邦高等学校) : 37명, 도쿄, 사립
http://www.komabatoho-jh.ed.jp
15위 죠시 가쿠엔 고등학교(女子学院高等学校) : 36명, 도쿄, 사립
http://www.joshigakuin.ed.jp
16위 무사시 고등학교(武蔵高等学校) : 35명, 도쿄, 사립
http://www.musashi.ed.jp
17위 히비야 고등학교(日比谷高等学校) : 34명, 도쿄, 공립
http://www.hibiya-h.metro.tokyo.jp
18위 도카이 고등학교(東海高等学校) : 30명, 아이치현, 사립
http://www.tokai-jh.ed.jp/h/index.htm
19위 토호 고등학교(桐朋高等学校) : 29명, 도쿄, 사립
http://www.toho.ed.jp/

압도적으로 사립학교의 수가 많고, 남자고교의 수가 많은 편. 여학교는 6위의 오인, 15위의 죠시
가쿠엔 고교 정도. 진학명문으로 이름 높은 카이세이, 나다가 역시 1,2위를 다투고 라 세일이나
과거 '역사 속의 최고 명문고' 히비야 고교도 부활, 17위에 올라있습니다.
by 리라쨩 | 2005/11/02 21:56 | 칼럼 | 트랙백 | 핑백(1) | 덧글(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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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대 이상의 학교 중 유명한 나다 고등학교 등은 전교생의 50% 이상을 동경대에 진학시키는 등의 놀라운 진학실적을 자랑합니다 : 관련 링크 - 2006학년도 동경대 합격자 배출 고교 랭킹) 무엇보다 같은 재단 내의 대학교로 추천입학 비율이 엄청나게 높았고, 시험문제는 거의 서비스 문제 수준.대학에 오고나서야 처음으로 세상을 알 ... more

Commented by 瑞菜 at 2005/11/02 23:21
상위권 학교는 그것은 명문교라기 보다는 '진학교'아닙니까.
(제 학교도 반포 일대에서는 소문난 명문인데, 명문이라기 보다는 진학교지요.
86년 개교해서 초기에는 "GR하지마, 행복은 성적순이야!!라고 밀어붙였다고 하니까요.
하긴 저도 참 오지게 맞으면서 학교 다녔네요.)
Commented by 스민 at 2005/11/02 23:48
윗님 말씀에 무언가 충격. 진학교와 명문교- 구분될 수 있는 것이었군요.
하나의 목표만을 바라보며 달리다보니 제한적 시각을 가지고 있었나 봅니다.
음, 진학을 제외하면 제 학교도 명문...
Commented by 가브씨 at 2005/11/03 00:26
이꼴은 아니지만 유사하지 않습니까?
Commented by 瑞菜 at 2005/11/03 00:42
제가 고3 때 소풍을 올림픽 공원에 갔습니다.
가서 단체 사진만 찍고 다들 학교로 돌아가 야자를 했지요.(저는 개기고 야자를 안 했습니다)
딱 소풍은 1시간 30분만에 끝났습니다.
1학년 때 야외행사는 수학여행, 2학년 때는 극기훈련,
그리고 전교 운동회가 고작 서울대공원 7km 마라톤.
(1800명이 서울 대공원 분수대에서 체육복을 갈아입는 장관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진학률은 저희 때도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신흥 명문 소리를 들었지요.
하지만 명문교라고 할 수 있을까요?
Commented by 우림관 at 2005/11/03 00:43
제일 위에분 말씀에 덧붙이자면 일본에서도 소위 명문고라고 불리는 일부학교는 진학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황실의 학습원이라던지, 일명 귀족학교라 불리우는 몇몇학교들이지요

근데 라세르도 8위까지 떨어졌군요. 카이세이 나다 아자부 예네들은 내려올 생각도 없는것 같고...
Commented by 좀비君 at 2005/11/03 01:22
과연...명문고 ≠ 진학고의 문제는 생각해봐야겠군요. 그래도 죠시세인트는 전통에 진학까지 겸비한 명문이네요.
Commented by 比良坂初音 at 2005/11/03 02:42
명문교는 진학교도 겸할 수 있지만 진학교는 명문교를 겸할 수 없죠
Commented by 리라쨩 at 2005/11/03 04:52
瑞菜/ 그것이 바로 '진학명문'이란 표현이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단순히 지역 내에서 어느
정도 좋은 진학성적을 보이는 학교나, 학교 측의 교육목표가 진학 그 자체에 맞춰져 있다면
그것은 분명 명문고라기보다는 진학교라고 부르는 것이 옳은 것이겠지요. 그러나 카이세이,
나다 고교 등 위의 리스트에 나와있는 많은 학교처럼, 근 몇 년 간이나 '마치 당연하다는
듯' 전국 최고 수준의 상위권 학생을 지속적으로 다수 배출해내고 있는 학교라면 그 이면
에는 단순히 '진학중심교육' 그 이상의 것이 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적극적인 면학
분위기 조성, 우수한 교사, 전국적 지명도와 그를 뒷받침하는 뛰어난 선배들의 성적...
진학교=명문고의 공식이 반드시 성립되는 것은 아니나, 이는 '진학교'를 넘어 '진학명문'
이라는 타이틀을 사용하기에는 하등의 부족함이 없는, 오히려 차고 남음이 있는 자부심
넘치는 학교의 가치가 아닐까 합니다.
Commented by 리라쨩 at 2005/11/03 04:52
스민/ 물론 꼭 진학률이 높고 성적이 우수한 학교만이 명문이라 불리는 것은 아니겠지요.
가브씨/ 일반적으로는 대개 그렇게 이해해도, 크게 틀린 점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
Commented by 리라쨩 at 2005/11/03 04:52
瑞菜/ 학창시절의 소중한 기억이 될 수도 있을 부분이... 하지만 뭐 어떻게 생각하면 그것도
나름의 추억이 될런지도?^^
Commented by 리라쨩 at 2005/11/03 04:53
우림관/ 그런데 그 과정을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그야말로 과거' 시절의, '마음놓고
공부만 할 수 있던 도련님, 아가씨'들의 학교들이 아무래도 일반 학교보다는 시설면이나
성적면에서나 더 월등할 수 밖에 없었고, 말씀하신대로 학습원이나 동경여학관처럼 황족이나
화족들의 자제 교육을 위해 설립된 '귀족학교'들은 그 특성상 위의 이유에서도, 브랜드 파워
로서도 압도적일 수 밖에 없으니 '명문'으로서의 이미지가 공고해졌지만, 현대에 와서는
이름 높은 진학교들의 등장이나 신흥(?) 사립 명문고등의 거센 도전으로, 또 근대 이후의
평준화 정책등에 의해 '성적이 떨어졌을 뿐'이라는 의견도 있지요. ^^ 즉, '진학에 신경쓰지
않는 모습'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그러는 척'일 뿐, 내부적으로는 전전긍긍하는 경우도
많다고나 할까요. (물론 그런 학교의 학생들은 굳이 성적 자체에 목을 매지 않아도 충분히
사는 데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Commented by 리라쨩 at 2005/11/03 04:53
적절한 예가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고교까지는 최고의 오죠사마 학교로 손꼽히는 시라유리도,
시라유리 여대의 경우에는 편차치등 그 수준이 (과거에 비해) 많이 떨어진 바 있는데, 겉으
로야 '원래 여유로운 분위기'라고는 해도 학교 내부적으로는 꽤 절치부심하고 있다고 하니까
요. (이런 학교야 뭐 일단 네임밸류만으로도 알아주는 학교니 당장이야 큰 지장이 없고,
또 금방 회복할만한 능력도 있기는 하지만)
Commented by 리라쨩 at 2005/11/03 04:53
좀비君/ 여자학원 고등학교... 비슷한 이름의 도쿄여자학원이 학생 수 급감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에 비하면 왠지 극도로 대비되는 느낌이랄까요. ^^ (문득 생각났는데, 일전에
웹에 여자학원고교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게시판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착각하고 도쿄여자
학원고교에 관한 이야기도 죽 써내려가다 서로 이야기가 상이해서 나중에야 그것을 알고
당황하던 모습이 기억에 남는군요.)
Commented by 리라쨩 at 2005/11/03 04:53
比良坂初音/ 일리있는 말씀입니다만, '명문'의 기준을 무엇으로 보느냐라고 한다면 또 이야기
가 달라질 수도 있겠지요. (냉혹한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실적으로는 분명히 진학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는 학교가 더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이 일반적이니까요.)
Commented by 瑞菜 at 2005/11/03 07:41
분명히 진학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는 학교가 더 좋은 평가를 받아야 하는데,
문제는 진학을 더 시켜야 더 좋은 평가를 받으니 말입니다.
환경이 아니라 실적이란 말입니다. 그러니 실적 채우려고 애들을 조질 수 밖에요.
(이러니 저희 때 난리가 났던 상문고 파동이 일어나지요.)
Commented by 瑞菜 at 2005/11/03 07:47
최소한 우리나라에서는 명문교=진학교 라는 개념이 머리에 박혀있는 듯 합니다.
Commented by 리라쨩 at 2005/11/03 08:18
瑞菜/ 진학실적에 목매는 학교문화- 역시 이런저런 문제가 있겠지요. 아름다운 고교 생활을
삭막한 교실에서 보내었다는 사실이 억울하기도 하고^^ 하지만 어떻게해서든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게 하고자 하는 선생님들의 다급한 마음이었다고 위로해보면 어떨까요. 어찌되었던
"너희들 잘 되라고 때리는 것이지, 나 잘되자고 때리는 건 아니다"가 선생님의 마음이셨을테
니까요.
Commented by 瑞菜 at 2005/11/03 08:47
진학 잘 시키면, 보너스 받는다지요? 학교에서 발언력도 올라가고요.
Commented by Syx_ at 2005/11/03 09:58
瑞菜 // 말하신 바에 대한 답은 충분히 나온거 같은데, 꼬리를 계속 무는 것은 단순한 화풀이 정도로 보입니다. 화풀이 대상이 잘못 되신거 아닌가요?
Commented by 瑞菜 at 2005/11/03 11:29
화는 화지요. 저는 우리나라의 진학교=명문교 개념이 화가 났었습니다. 그게 싫었어요.
Commented by 리라쨩 at 2005/11/03 15:06
흐음. ^^
Commented by 미믹 at 2005/11/03 15:42
..크로마티여고는없는가..-_-;
Commented by 리라쨩 at 2005/11/04 17:35
미믹/ 최악의 학교 후보로는...
Commented by 행인1 at 2005/11/16 23:14
지나가던 사람입니다만 ?蔭고등학교는 여학교입니다. 여학교중에서도 최고 편차치를 자랑하죠;ㅁ;
Commented by 리라쨩 at 2005/11/25 19:27
행인1/ 지적 감사드립니다.
Commented by 아라시팬 at 2006/02/18 15:25
가서 검색해보니 대부분 남자학교들이 대부분인데요 일본에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도 공부 더 잘하는것 같아요,,,,,,,,,,,,,,
Commented by 리라쨩 at 2006/02/19 08:09
아라시팬/ 우리나라도 근 몇 년전까지만 해도 남학생이 강세였지요. 요 근래의 여학생들의
분발도 일부에서는 어느정도 과장된 측면도 없잖아 있다고 지적하고 있고. (아직 소위 sky
라고 불리우는 학교들의 입학비율은 남학생들이 더 많다고 하니까)

하지만 무의미하게 남학생이 공부 잘하네 여학생이 공부 잘하네를 따지기 보다는 역시
학생들 전체의 학력이 중요한 것이겠지요.
Commented by 유은비 at 2006/03/03 10:55
남학교의 합격률이 대부분인것은 그만큼 남학생들이 합격이 많았고 일본에서도 남학생의 평균점수가 여학생보다 무척 높게 나온 결과 아닌가요? 역시 일본에서도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공부 더 잘하는것은 사실인거 같아요.........*^*^*^*^
Commented by 리라쨩 at 2006/03/03 19:22
유은비/ 아무래도 남학생들이 수학이나 과학같은 수리영역에 강하다보니 비교적 점수차가
나기 쉬운 그 과목들 덕분에 점수차가 나는 것은 아닐까, 싶지만...
Commented by 미자씨 at 2008/10/24 19:46
저희 학번부터 여자가 남자 수를 따라잡기 시작했지만, 저희 학교 저희 과의 경우에는 남자가 정말 압도적으로 많았어요. 공대도 아니고 법학과인데. 선배들만 해도 20명 구성된 조에 여자 3~4명 있는 경우도 많구요.
Commented by 블루베리 at 2010/03/26 01:06
가끔씩 와서 보고 또보고 갑니다<<<
오늘 보니까 오류가 있는것 같아서;;;
2위의 나다고교는 효고현 고베시에 있습니다...
나다고는 04년도만 해도 가이세이랑 그렇게 차이는 안났었는데...ㄹㄹ
Commented by mgenelee at 2015/11/30 06:14
진학을 많이 시킨다고 명문이 될 수는 없겠죠. 역사와 전통이 따르지 않는 명문을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경기동문 at 2017/06/08 11:40
히비야 고등학교가 경기고랑 비슷한 상황인가요?ㅋㅋ 경기고 옛날 선배님들이 서울대 1년에 400명씩 가던 시절하고 지금 우리들 1년에 서울대 10명을 보낼수 있을지 없을지 전전긍긍하는 모습하고 비교하면 참 격세지감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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